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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마당

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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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서이어쓰기

요시야

1 요시야에 대한 기억은 향 제조사의 솜씨로 배합된 향과 같다. 그것은 누구의 입에나 꿀처럼 달고 주연에서 연주되는 음악과 같다.

2 그는 백성을 회개시켜 바르게 이끌었고 혐오스러운 악을 없앴다.

3 그는 제 마음을 주님께 바르게 이끌었고 무도한 자들이 살던 시대에 경건함을 굳게 지켰다.

유다의 마지막 임금들

4 다윗과 히즈키야와 요시야 말고는 모두가 잘못을 거듭 저질렀다. 과연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법을 저버렸기에 유다 임금들이 사라지게 되었다.

5 그들은 자기네 힘을 다른 자들에게 넘겨주었고 자기네 영광을 이방 민족들에게 넘겨주었다.

6 이방인들은 성소가 있는 선택된 도성을 불태웠고 그 거리들을 폐허로 만들었다.

7 그것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였다.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박해하였는데 사실 그는 모태에서부터 예언자로 성별되어 뽑고 부수고 파괴하며 세우고 심는 소명을 받았다.

에제키엘

8 에제키엘은 하느님께서 커룹의 수레 위에서 보여 주신 영광의 환시를 본 사람이다.

9 에제키엘은 원수들이 폭풍우에 시달리던 것을 상기하고 올바른 길을 따르는 이들에게 선을 베풀었다.

열두 예언자들

10 그리고 열 두 예언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의 뼈가 그 무덤에서 다시 피어나기를! 정녕 그들은 야곱을 위로하고 굳센 희망으로 그들을 구원하였다.

즈루빠벨과 예수아

11 즈루빠벨을 우리가 어떻게 찬양할까?  그는 오른손에 낀 인장 반지와 같았다.

12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도 마찬가지였다. 이 두 사람은 자기네 시대에 집을 짓고 거룩한 성전을 주님께 봉헌하였는데 그 성전은 영원한 영광을 위한 것이었다.

느헤미야

13 느헤미야에 대한 기억도 위대한 것이다. 그는 우리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과 그 빗장을 만들어 세웠으며 우리 집들을 다시 지었다.

에녹

14 이 땅 위에 창조된 자로서 에녹과 비슷한 사람은 없었다. 그는 지상에서 들어 올려졌다.

요셉

15 요셉과 같은 사람도 태어난 적이 없으니 그는 형제들의지도자가 되고 백성의 버팀목이 되었다.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유골을 정성스럽게 모셨다.

첫 조상들

16 셈과 셋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지만 아담이야말로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 위에 있다.